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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KBS해설위원 "말이 됩니까" 해설 화제, 발음 고충 토로

발행일 : 2016-08-11 09:00:58
출처:/ 최병철 KBS해설위원 SNS <출처:/ 최병철 KBS해설위원 SNS>

최병철 KBS해설위원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최병철 해설위원은 박상영 선수가 출전한 남자 에페 경기 해설이 나섰고, 금메달에 소리를 지르며 흥분해 눈길을 모았다.

이러한 박상영의 해설은 최근 "호흡곤란 해설"이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병철 KBS해설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이 됩니까! 박상영 금메달!!! 대한민국 펜싱 화이팅!!! #리우올림픽#펜싱#박상영#금메달#대한민국화이팅#해설위원#최병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최병철 해설위원은 “어제 박상영 선수 경기를 해설할 때 제가 해설자로서 너무 흥분하지 않았나 싶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또 최병철 KBS해설위원은 “(이 사진은 리우올림픽 단복입고 찍은 정진선) 남자 에뻬 경기가 오늘 시작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그런데 "정진선 선수 정진선 선수" 발음이 이렇게 어려운지 처음 알았네요”라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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