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운빨로맨스'>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류준열(제수호 역)은 황정음(심보늬 역)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서슴없이 고백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류준열의 진심어린 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중저음의 보이스에상대 배우인 황정음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류준열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황정음을 바라보며 상대를 향한 깊은 애정과 애틋함을 가감없이 그려내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해외 출장을 간 제수호(류준열 분)는 연인 심보늬(황정음 분)는 어서 자라는 메시지를 받고는 “네네 공주님!”이라고 외치며 침대로 뛰어들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