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황재근 SNS>

황재근이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에 대해 “그 분을 이젠 보내드려야 하나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 하현우의 9연승 신화 무너졌다.

이후 황재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현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 동안... 넘 애 많이 쓰셨어요!!!...가면 넘 오래쓰셔서 이젠 가면에서 자신의 체취가 난다 하시던...가면 넘 귀엽고 맘에 드신다던...그 분을 이젠 보내드려야 하나봐요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재근 #화이팅 #영원히기억되길”라고 전했다.

또 황재근은 “호두까기 인형에서 노안대장을 거쳐 음악대장이 된 후....고치고고치고또고치고또또고치고 그리하여~ 완성했다는~ 얘기”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 음악대장 가면이 변화한 과정을 공개했다.

앞서 황재근은 “#음악대장 #가면 하나 더 제작중...하나 더 만들어 선물로 드릴까 합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