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가 주목받고있다.
오늘인 4월 14일은 블랙데이로, 이날은 ‘화이트데이와 발렌타인데이때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함께 자장면을 먹으며 외로움을 달래는 날’이라고 알려졌다.
이러한 블랙데이를 맞아 지난 13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측은 ‘블렉데이, 함께 짜장면 먹고 싶은 연예인’ 선호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을 함께 먹고싶은 연예인은 송중기가 54%,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39%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또 ‘짜장면 사주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박보검(44%)과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32%)가 선정됐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