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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 프랜차이즈 ‘화꾸삼’, 창업 관련 본사 지원 강화

발행일 : 2016-03-24 14:59:08
삽겹살 프랜차이즈 ‘화꾸삼’, 창업 관련 본사 지원 강화

삼겹살 프랜차이즈 화꾸삼(화덕에 꾸운 삼겹살)이 최근 신메뉴 개발과 함께 예비가맹점주를 위한 본사 차원의 지원 매뉴얼을 강화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화꾸삼 본사 (주)후인은 독자적인 레시피로 개발한 숙성삼겹살, 발효삼겹살 등 신메뉴를 선보이고 창업비용 지원, 타브랜드 창업상담 등 각종 지원정책을 도입했다.

화꾸삼은 일반적으로 숯불에 굽는 삼겹살과는 다르게 400도씨 화덕에서의 초벌구이를 하여 고기의 육즙 손실을 줄인 후, 중금속 우려가 없는 깨지지 않는 초대형 돌판에서 2차로 숙성삽겹살을 구워 고기의 맛을 살렸다.

(주)후인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볏짚삼겹살, 와인삼겹살 등이 대거 등장하면서 삼겹살의 트렌드를 바꿔놓았다”며, “그러나 고객의 니즈는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이제는 숙성삼겹살, 발효삼겹살 등이 새로운 트렌드를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준석 기자 (jsjung@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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