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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스맙 해체? 초난강 "기무라 타쿠야 엄격하고..노래에 대해 여러 가지 주문"

발행일 : 2016-01-13 13:20:00
SMAP 스맙 해체  / 사진=MBC <SMAP 스맙 해체 / 사진=MBC>

SMAP 스맙 해체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한 일본 매체는 SMAP 스맙 해체 소식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맙 멤버 중 기무라 타쿠야만 현 소속사에 잔류하고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는 소속사에 퇴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스맙의 해체에 대한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SMAP 스맙 해체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초난강이 쟈니스의 월급제 시스템을 언급한 사실이 화제다.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스맙(SMAP) 멤버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는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다"고 언급했고, 강호동이 "열심히 하면 월급이 인상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초난강은 "열심히만 하면 월급이 인상된다"고 말했다. 또 초난강은 “인기 순위는 역시 기무라 타쿠야가 1위”라며 “아마 2위는 다 똑같을 것이다. 거의 동등한데 기무라 타쿠야가 1표 차이로 앞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난강이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자 강호동은 “그룹에서 단둘이 있으면 불편한 멤버가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초난강은 “기무라 타쿠야가 형이라 그런지 조금 엄격한 면이 있고 다른 느낌으로 노래하라는 등 여러 가지 주문을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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