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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감정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 작품 '오 마이 비너스'

발행일 : 2016-01-07 11:05:30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사진=몽작소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사진=몽작소>

신민아가 `오 마이 비너스`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신민아는 "`오마비`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감정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강주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그 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마비`가 앞으로 여러분에게 항상 건강하고 당당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먼저 영호(소지섭 분)와 주은(신민아 분)은 쌍둥이 아이를 가지며 행복해했다. 우식(정겨운 분)은 수진(유인영 분)에게 청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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