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박명수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박명수는 지난 2013년 4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영애와 마주쳤던 일화를 언급하며 "가는 모습을 한참 쳐다봤다. 예쁜 걸 떠나서 아름답더라"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이영애가 생각보다 쿨하지 못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왜 그러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차 한잔 하자고 했더니 안 해주더라"고 설명했다.
사실 박명수와 이영애는 아무 친분이 없었고, 박명수는 인터뷰 중이었던 이영애에게 이와 같은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영애는 29일 매거진 JLOOK(제이룩) 8월호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