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신승훈, '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열애설 언급 "자존심 상했다"

발행일 : 2015-07-27 09:17:56
신승훈, '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열애설 언급 "자존심 상했다"

`복면가왕` 솜사탕으로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강민경과의 열애설을 언급한 신승훈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신승훈은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강민경과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내 인생에 첫 스캔들이었다. 다비치 강민경과 스캔들이 났는데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정황이 불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그런데 나오면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사귄다는 얘기 뿐이었다"고 말했다.

또 신승훈은 "`신승훈과 강민경`이 아닌 `강민경`이 주어였다. 자존심이 상했는데 `가나다순이겠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경연에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인 가수 정재욱을 꺾은 `마실 나온 솜사탕`의 정체로 강민경이 지목됐다.

RPM9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