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Party`를 발매한 가운데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JTBC `썰전`에서 김희철은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에 대해 "한 달 전부터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교롭게도 소녀시대에서 태연과 제일 친하고 엑소에서 백현과 제일 친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희철은 "평소 태연과 백현이 팬들 잘 챙기기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팬 사랑이 컸던 만큼 아쉬움도 커 두 사람의 교제에 팬들이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며 열애설 후폭풍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party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party, 기대 이상이야", "소녀시대 party, 신나요", "소녀시대 party, 강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