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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과거 발언 재조명 "사람들이 나를 '전토토'라고 부르더라"

발행일 : 2015-06-26 07:33:14
전창진, 과거 발언 재조명 "사람들이 나를 '전토토'라고 부르더라"

프로농구 인삼공사의 전창진 감독이 승부 조작과 스포츠도박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이영미 칼럼에서 전창진 감독은 "내 별명 중 `전토토`가 있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다. 기사 댓글에 그런 내용이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전창진 감독은 "그런 글을 쓴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 왜 나를 `전토토`라고 하는지 진짜 궁금하다"고 전했다.

해당 별명은 전창진 감독이 부산 KT 감독으로 지휘할 당시 팬들이 `돈을 건 것이 아니냐`는 농담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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