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지드래곤을 향한 일본 모델 마스와카 츠바사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일본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와카 츠바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일본 버라이어티 `다운타운DX`에서 빅뱅 콘서트 방문 사실을 고백했다.
마스와카는 당시 빅뱅 콘서트에서 멤버들과 사진을 찍는 도중 지드래곤이 자신의 어깨에 손을 올려 "너무 싫었다"고 전했다.
이후 이 같은 발언이 논란이 되자 마스와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농담이었다. 마음 상한 분들 있다면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드래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진심인가", "지드래곤, 키코가 보면 웃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