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틱 빌바오를 3-1로 이긴 가운데, 네이마르의 사포가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15 시즌 스페인 국왕 컵 결승전에서 네이마르는 일명 `사포`라 불리는 레인보우 플릭을 선보였다.

이에 빌바오 선수들은 FC바르셀로나의 승리가 결정된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사포는 자신들을 농락한 것이라며 거세게 불만을 표출해 논란이 됐다.

네이마르의 사포가 논란이 되면서 네이마르의 과거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상체를 탈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