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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명언 눈길 "덕후들은 덕질을 할 때 자신만의 의미 갖게 돼"

발행일 : 2015-05-11 21:22:26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명언 눈길 "덕후들은 덕질을 할 때 자신만의 의미 갖게 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최현석 셰프의 명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석은 지난 9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청춘 페스티벌`에서 `청춘 요리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어렸을 적 부유하지 않은 형편에 아버지가 좋은 장난감을 사주셨는데 3~40년이 지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 그립더라"며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고 싶은 마음에 덕후의 길로 들어섰다"고 고백했다.

이어 "덕후들은 덕질을 할 때 자신만의 의미를 갖게 된다. 요리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피규어를 만지면 에너지를 받는다"며 "덕질은 인생을 맛있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6회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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