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울지 않는 새' 오현경, 과거 "나이트 함께 다녔던 친구들 다 잘됐다" 죽순이 해명

발행일 : 2015-04-27 18:01:52
'울지 않는 새' 오현경, 과거 "나이트 함께 다녔던 친구들 다 잘됐다" 죽순이 해명

배우 오현경이 `울지 않는 새`에서 악녀로의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잇따.

오현경은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해 "1989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바쁜 와중에도 클럽을 자주 갔다는 말이 있더라"라며 "클럽 많이 간 사람 중 잘 된 건 오현경 밖에 없다는 소문이다. 일명 클럽 죽순이"라는 MC 성유리의 질문에 "나이트클럽 죽순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는 나이트클럽을 통해 친분을 쌓는 게 하나의 문화로 즐겼다"며 "그때 함께 클럽을 다녔던 친구들은 다 잘됐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클럽에 함께 다닌 친구들이 누구냐고 물었고, 오현경은 "김건모, 박미경, 박진영, DJ DOC 등 모두 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현경은 27일 열린 tvN 새 드라마 `울지 않는 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RPM9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