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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합의 이혼, '멍하나' 가사 화제 "미안해 다시 한번 용서를..."

발행일 : 2015-04-22 15:47:23
탁재훈 합의 이혼, '멍하나' 가사 화제 "미안해 다시 한번 용서를..."

방송인 탁재훈이 합의 이혼한 가운데, 그의 솔로곡 `멍하나`의 가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 2014년 S.PAPA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멍하나`를 발표한 바 있다.

`멍하나`는 사랑에 아파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보았을 아픔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해당 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멍하나`의 가사가 불법도박혐의와 아내 이효림과의 이혼소송으로 물의를 빚은 탁재훈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멍하나`에는 `아픔만 줬던 철없는 사랑 미안해 다시 한 번 용서해줘. 내 가슴에 멍 지울 수 있도록 마지막 부탁이야. 그래야 너도 떠날 수 있잖아. 얼마나 많이 또 아팠을까. 그 눈물모아 삼킨 자국마저 감춰 보려했던 그런 널 나는 또 모질게도 너를 계속 울리기만 했어`라는 가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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