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엔이 누나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당시 줄리안의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줄리안은 지난 2004년 3월부터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팔도유람기`에 출연했다.
줄리안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프랑스 청년 티에리, 필립과 2006년초 그룹 `봉주르`를 결성해 활동했다.
이들은 3년동안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느낀 즐거움, 언어 장벽의 아픔 등을 노래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줄리안은 13일 방송된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게스트로 출연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