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바람`으로 돌아온 가수 이문세가 과거 성시경에게 극찬 받은 사연이 화제다.
지난 2013년 6월 열린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에는 게스트로 성시경이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선 성시경은 "59년생 선배님을 존경하는 79년생 후배 성시경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콘서트 리허설을 보면서 퀸,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 같은 가수들이 떠올랐다. 이 정도 규모의 공연이 가능한가 싶었는데 직접 보니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후배 가수 변진섭, 이정, 소유와 함께 신곡 `봄바람` 무대를 꾸몄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