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르테미스(ARTMS)의 설렘이 도착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2일 아르테미스의 새 앨범 'Club Icarus'의 예약 판매를 시작,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에게 두근거림을 안겼다.
아르테미스의 'Club Icarus'는 두 가지 버전으로 팬들을 찾는다. 새로운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포토북을 비롯해 스티커와 필름 포토, 비주얼 카드와 포스터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여기에 버전별 각각 라이선스 카드와 포토 스트립을 마련해 차별화를 꾀했다.
아르테미스는 'Club Icarus' 예약 판매와 함께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중. 특히 천사로 분한 다섯 멤버의 빛나는 매력이 찾아오면서 'Club Icarus'를 향한 기대감도 나날이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아르테미스는 최근 월드투어 'Lunar Theor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의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 호흡했으며, 이제 'Club Icarus'를 통해 특별한 발걸음을 다시 한번 시작한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오는 6월 13일 오후 1시 새 앨범 'Club Icaru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이에 앞서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안길 예정이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