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라마 '금수저' 캡처 >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의 이승천(육성재 분)이 요리를 하는 스윗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금수저’ 11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이 나주희(정채연 분)의 집에서 아침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천은 아침을 준비하며 도마에 각종 채소를 가지런히 썰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장면 속 도마는 국내 외 특허를 등록받았으며 전 세계 최초로 기능을 넣은 도마 시장의 혁신을 불러일으킨 제이엠그린의 더블세이브 도마로 알려졌다. 이승천(육성재 분)은 분리 기능과 국물을 따르는 주입구가 있는 해당 도마를 사용해 고추장 불고기를 맛있게 요리해내기도. 따뜻한 아침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의 현실감을 높이면서도 시청자들에게 몰입도 높은 설렘을 선사했다.

이번 간접광고(PPL) 제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K-브랜드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2년 K-브랜드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 내 K-푸드와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한류 연관 산업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연관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부모 체인징 어드벤처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주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