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케플러(Kep1er)가 데뷔곡 ‘WA DA DA’의 뮤비 1억뷰 돌파와 함께, '글로벌 루키'로서의 거듭된 성장세를 입증했다.

18일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케플러 데뷔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뮤직비디오가 지난 16일 오후 유튜브 기준 1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기록은 지난 1월3일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 발표와 함께 공개된 이후 약 3개월만이다.

특히 약 한달 간의 공식활동과 함께 5500만뷰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던 바와 함께 최근까지 조회수 누적이 거듭돼왔음에 따른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걸스플래닛999' 출신으로서의 글로벌 저변과 함께, 이들이 펼친 탈 신인급의 노련한 무대 매너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글로벌 대중에게 꾸준히 관심을 얻고 있음을 뜻하는 바로서 유의미하다.

이러한 케플러의 관심성장폭은 최근 Mnet 퀸덤2 출연과 함께 비쳐지는 새로운 모습과 함께, 데뷔 당시 아이튠즈·스포티파이·빌보드·오리콘 등의 집중조명이 이뤄졌던 슈퍼루키에서 신흥대세로서의 성장을 기대케 한다.

한편 케플러는 최근 Mnet ‘퀸덤2’에 출연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