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청용·김영권·박주영 등 K리그 울산현대 축구단 선수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KT seezn 플랫폼을 통해 대중에게 펼쳐진다.

16일 케이티시즌 측은 축구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2’ 확장판이 오는 18일부터 매월 1편씩 OTT seezn(시즌)을 통해 독점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른 파도2’는 K리그 축구 울산현대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로, 확장판은 울산현대 공식 유튜브 버전에 디렉터스컷을 더한 버전이다.

<사진=케이티시즌 제공>

이 다큐멘터리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과 K리그 대표 공격수 박주영의 울산 합류 인터뷰를 비롯해 지난 시즌 주축 선수들의 이적사와 이에 대한 홍명보 감독의 생각, 주장 이청용의 각오 등을 담은 첫 에피소드와 함께 매월 한 편씩 총 10회차 구성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푸른 파도2’ 확장판 첫 에피소드는 seezn 이용권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

유현중 케이티시즌 사업총괄은 “seezn 독점으로 공개되는 ‘푸른 파도2’ 확장판과 함께 2022 K리그를 색다르게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차별화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TT 플랫폼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