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스포티파이 내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 꾸준한 글로벌 관심도를 입증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 솔로곡 'SOLO'가 지난달 30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10월 싸이 '강남스타일'을 뛰어넘는 한국 솔로가수 중 최대 스트리밍곡으로 등극한 이후 9개월여만의 일이다.

이는 2018년 11월 발표 당시 화제성과 함께, 'Kill This Love'(4억), 'How You Like That'(4억), 'Ice Cream'(3억), '뚜두뚜두'(3억), '마지막처럼'(2.9억) '붐바야'(2억), '불장난'(2억), 'Lovesick Girls'(2억), '휘파람'(1.9억), 'Forever Young'(1억), 'Don't Know What To Do'(1억), 'Pretty Savage'(1억), 'STAY'(1억), 'Bet You Wanna'(1억), 로제 'On The Ground'(1억) 등 블랙핑크로서의 음악감각을 꾸준히 비쳐온 바에 따른 영향력 성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내달 8일 100개국 동시개봉의 '블랙핑크 더 무비 (BLACKPINK THE MOVIE)'를 비롯한 데뷔 5주년 이벤트 '4+1 PROJECT'를 전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