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iHQ가 신규 디지털채널 론칭과 함께, MZ세대 향(向)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
19일 iHQ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규 디지털채널 ‘OH! STUDIO’를 내달 공식론칭한다고 밝혔다.
새 디지털 채널 ‘OH! STUDIO’는 iHQ를 뒤집은 형태의 OH!에서 착안한 채널명에서 보듯, ‘OH! (오!)’ 라는 감탄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iHQ의 새로운 콘텐츠 도전을 보여주는 채널이다.

iHQ는 내달 ‘OH! STUDIO’ 론칭과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 최초의 ‘막장’ 웹드라마 ‘막가(家)네’(5월6일 예정) △다양한 사회 이슈를 의인화된 캐릭터로 제작해 진행하는 인터뷰쇼 ‘톡까’(5월18일 예정)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호 IHQ 디지털 제작사업부 본부장은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언제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캐주얼한 채널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iHQ는 엄기준, 장혁, 오연서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스타 육성의 명가인 sidusHQ 뿐만 아니라 코미디TV, 드라맥스, K STAR, 큐브TV, 샌드박스 플러스 등 다양한 채널을 보유함으로써 콘텐츠-채널-플랫폼의 수직 계열화에 성공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