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뮤직플랫폼 멜론이 '밀리의 서재'와 함께 집콕 대중에게 봄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4일 카카오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공식채널을 통해 '멜론X밀리의 서재' 제휴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추진한다고 전했다.

Green 등급 이상(정기결제 이용권 연속 3개월 이상 사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첫 2개월 무료(첫 달 무료를 이미 체험한 기존 밀리의 서재 회원에게도 2개월 무료 중복 지급), 이후 할인이용(79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멜론혜택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멜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여의치 않은 요즘, 멜론 회원들이 음악과 독서로 봄 감성을 만끽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악 감상의 폭과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방식의 이용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