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지니뮤직(대표 조훈)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음악과 자연을 접목시킨 공간을 마련, 대중에게 색다른 힐링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일 지니뮤직 측은 최근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내 실내공원 '사운즈 포레스트'와 카페 H라운지 등에서 AI음악플랫폼 지니 기반의 음악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영업면적 절반을 자연공간으로 파격구성한 서울 최대 규모(2만7천평)의 백화점 더 현대 서울이 표방하는 힐링가치를 음악과 함께 더욱 배가하기 위한 지니뮤직과 현대백화점그룹의 노력에 따른 결과물이다.

특히 5~6층에 마련된 실내공원 '사운즈 포레스트'와 카페 H라운지 등에서는 '뮤직컬러' 큐레이션 등 AI음악플랫폼 지니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쇼핑객들의 힐링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실장은 “더현대 서울과 함께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음악 들으며 뉴테크 기반 무인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힐링 음악스페이스를 마련했다”며 “당사의 유니크한 AI큐레이션 서비스 ‘뮤직컬러’를 체험하며 나만의 음악색깔을 찾고 음악세계를 탐험하는 여유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