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이하 킹오파 익스트림매치)’가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한층 더 다채로운 재미로 다가온다.
29일 창유(지사장 최혜연) 측은 서비스중인 모바일게임 '킹오파 익스트림매치(개발사 DP.스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강화요소 및 PVP 설정, 캐릭터별 스킬 추가, 신규파이터 추가 등 세 방면으로 이뤄졌다.
먼저 신규 강화요소 '세련'은 장비능력치 증가와 함께 캐릭터별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는 요소로 등장한다.

'세련'의 능력치를 올리는 재료는 별자리를 컨셉으로 한 12개의 도관 구성의 신규 PVP '영예의 관'을 클리어하는 과정에서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스킬추가 면은 마리의 신기를 비롯해 테리, 우쿄, 이오리, 나코루루 등 여러 캐릭터들의 잠재능력이 새롭게 더해지는 형태로 펼쳐진다.
이는 SSR 불꽃의 숙명의 크리스, SR+ 셸미 등 신규파이터 추가(한정뽑기 통해 영입가능)와 함께 새로운 플레이 패턴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킹오파 익스트림매치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