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

이선희의 남북합동공연 무대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평양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무대에 오른 이선희는 삼지연관현악단 김옥주와 ‘j에게’를 불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에서 쉽게 모습을 볼 수 없는 이선희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며 자신의 인생사를 들려준 바 있다. 특히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선희는 "딸이 코넬대학교에서 저널을 공부하고 있다"며 "아주 어렸을 때 나는 우리 딸이 천재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코넬대학교는 미국 뉴욕 주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을 지칭하는 아이비리그(Ivy League)에 속한 명문 대학이다. 이선희의 딸은 지난해 코넬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