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고수익자 인터뷰가 다시금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는 총 280억원을 번 24세 청년부터 2억을 벌고 직장을 관둔 이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3세의 한 청년은 가상화폐 당시 8만원의 초기 자금을 투자해 280억원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청년은 인터뷰를 하는 2시간 동안만 약 30억원이 늘어났다며 2000만원을 현금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 국내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킹으로 고객 돈 170여억원을 도난당하는 등 각종 투자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