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에 항공기 수십 편이 발이 묶여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일대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오전 11시 기준으로 항공기 70편이 지연되고, 25편이 김포공항 등으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공항기상대에 따르면, 현재 영종도 시정은 50m에 불과해 저시정 경보는 정오 이후에나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인천공항에 항공기 수십 편이 발이 묶여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일대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오전 11시 기준으로 항공기 70편이 지연되고, 25편이 김포공항 등으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공항기상대에 따르면, 현재 영종도 시정은 50m에 불과해 저시정 경보는 정오 이후에나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