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능숙한 요리실력 뽐내며 ‘요섹남’ 변신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13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허준재(이민호 분)가 ‘허셰프’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방에서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로 변신해 한층 더 섹시해진 준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늘색 니트를 입고 심플한 앞치마를 두른 준재의 깔끔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패션이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에 요리 실력을 선보이는 그는 말 그대로 ‘요섹남’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준재는 양파를 다듬으며 재료를 준비하고 있다. 능숙한 칼질은 기본이며 조리기구를 다루고 음식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그가 정성을 담아 만든 음식은 바로 토마토 파스타였다. 파스타를 접시에 담은 후에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플레이팅 하는 그의 모습에서 다정하고 섬세함이 느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요섹남으로 변신한 준재의 모습은 9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재료 준비부터 플레이팅까지 심혈을 기울이며 파스타를 만드는 섹시한 준재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섹시함뿐만 아니라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로 달달한 분위기까지 자아내는 달콤한 허셰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해 9회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이에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셰프로 변신한 준재의 모습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준재가 정성을 듬뿍 담아 파스타를 만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 이유를 9회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리환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