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전략시뮬레이션 요소가 가미된 모바일 ARPG '가디언소울(개발 및 운용사 모비릭스·도연게임즈)'이 유저들의 원활한 콘텐츠 활용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모비릭스와 도연게임즈 측은 오는 9일 양사가 공동 서비스 중인 모바일 ARPG '가디언소울'에 대해 신규 콘텐츠 추가와 밸런스 조정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효과적인 콘텐츠 활용과 함께, 더 많은 재미요소를 부가하기 위해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세부적으로는 먼저 △60~65레벨 진입제한 13장 스테이지 △38레벨 진입제한 15인 랭킹대전(1일 5회제한) △신규 딜러영웅 2종(파라오[물리공격]·클레오파트라[마법공격]) △'차원의 틈' 65레벨 요일·장비·고난의 던전 및 특수스킬 시스템(21종) △게임아이템 '만능영혼석' 기능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들이 추가돼 유저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세련에서의 수치확률을 제거하고, 길드원 온라인 유뮤 확인과 동일 가디언 배치제한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을 위한 시스템밸런스 조정도 진행될 계획이다.

모비릭스 한 관계자는 "가디언 소울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토대로 유저들에게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변모할 예정이다"며 "대전 콘텐츠와 함께 그동안 유저들의 게임피로도를 높였던 요소들에 대한 개선으로 더 즐거운 게임플레잉이 가능할 것이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