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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 김의성 얼굴이 사라졌다! 만화 세계에서 날뛰는 범인!

발행일 : 2016-08-19 10:34:27
출처:/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 <출처:/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

'W(더블유)' 파격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W(더블유)' 9회는 수도권 기준 14.7%로 8회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 9회에서는 강철(이종석)과 오연주(한효주)가 함께 겪은 일들이 ‘꿈’이었다는 설정값을 통해 ‘웹툰W’가 리셋된 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행기 안에서 진범을 만난 작가 오성무(김의성)는 두려움에 떨며 급하게 귀국했다. 오성무는 문하생 박수봉(이시언)과 함께 웹툰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진범에게 얼굴을 뺏겨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된 오성무가 박수봉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자신이 캐릭터임을 자각한 진범은 오성무의 얼굴까지 강탈하며 실체를 가지게 됐다. 뿐만 아니라 강철과 오성무가 계획한 ‘웹툰W’의 맥락과 설정값까지 바꿔버렸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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