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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유오성, 운명적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발행일 : 2016-08-04 10:54:24
출처:/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출처:/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배수지-유오성이 처음으로 함께 대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이 국회의원 최현준(유오성)과 운명적으로 한자리에서 마주치게 됐다.

노을은 최현준을 알아 봤고, 새하얗게 질린 채 “저...기억 못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최현준은 노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때 신준영이 저벅저벅 최현준 앞으로 걸어왔다.

아버지의 제삿날, 아버지를 억울하게 죽게 만든 최현준을 만난 노을과 10년 전 친아버지 최현준을 위해 노을을 위험에 빠뜨렸던 신준영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은 9.0%(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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