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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반기문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손상"

발행일 : 2016-08-04 08:36:24
출처:/ 방송화면 캡처 <출처:/ 방송화면 캡처>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회의가 소집돼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

안보리는 미국과 일본의 요청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어제(3일) 오후 4시부터 긴급회의를 열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발사에 대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것"이라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치된 요구에 따라 태도를 바꿔 진지한 대화의 과정으로 복귀하라는 요구를 우리는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피터 윌슨 유엔 주재 영국대사는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의 EEZ에 낙하한 것은 처음"이라면유엔 안보리 결의들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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