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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포켓몬 GO' 때문에 기자가 생방송 중 스튜디오에 난입?

발행일 : 2016-07-26 07:58:30
출처:/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처:/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증강현실 게임'포켓몬 GO'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럭키는 "인도의 한 공원에서는 포켓몬 출연 소식에 순간적으로 2~3000명이 모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포켓몬 GO'의 열풍에 대해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유일하게 서비스되는 지역인 속초에는 여행 상품까지 등장했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미국 플로리다 지역 방송에서 '포켓몬 GO' 게임에 빠져있던 기자가 생방송 중에 스튜디오에 난입했다"고 전했다.

MC들은 "휴대폰에만 집중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전했고,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는 "규제보다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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