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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신혜선, 성훈에 "안 도망칠게요. 좋아하는 마음만 생각할게요"

발행일 : 2016-07-19 11:59:12
출처:/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처:/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커플이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청춘커플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이 감격적인 재회를 했다.

앞서 이들은 성훈이 안우연(김태민 역)과 형제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신혜선이 차갑고 모질게 이별을 통보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는 신혜선과의 이별로 아파하던 성훈은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 신혜선의 집으로 업혀왔고, 성훈이 실종된 것으로 알고 갖가지 상상에 빠져 안절부절 못하던 신혜선은 성훈을 보자 안심했다.

이후 잠시 잠에서 깬 성훈은 신혜선이 곁에 누운 현실을 꿈이라 착각했다. 신혜선은 성훈에게 “이제 안 도망칠게요, 상민씨 좋아하는 마음만 생각할게요”라 말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의 시청률은 31.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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