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백상예술대상이 주목받고있다.
오늘(3일), 제 52회 ‘2016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특히 라인업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TV 부문 남자 후보로 '리멤버' 남궁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시그널' 조진웅, '용팔이' 주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이름을 올린것으로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는 '사도' 송강호, '내부자들' 백윤식, '사도' 유아인, '내부자들' 이병헌, '베테랑' 황정민이 남자 후보로 선정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유아인은 TV부문과 영화부문 모두에 노미네이트 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