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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매력적인 ‘드림카’로 관람객들 현혹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 더 뉴 SL, 더 뉴 SLC 등 10여 종 전시

발행일 : 2016-06-03 18:27:35
배우 오연서(사진 오른쪽)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왼쪽)이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 모델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오연서(사진 오른쪽)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왼쪽)이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 모델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경남)=RPM9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개최되는 ‘2016 부산 모터쇼’에서 ‘Fascination Mercedes!’를 주제로 매력적인 드림카 모델들을 포함, 다양한 차량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와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 모델 ‘더 뉴 SL’,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오픈 에어링을 제공하는 컴팩트 로드스터 ‘더 뉴 SLC’ 등 새로운 드림카 모델들을 공식 선보였다.

배우 이서진이 메르세데스-AMG S 63 카브리올레 모델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서진이 메르세데스-AMG S 63 카브리올레 모델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2013년 출시 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S클래스 패밀리의 여섯 번째 모델이자 1971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이다.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카브리올레 만의 아름답고 독보적인 뚜렷한 디자인 언어로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모던 럭셔리 디자인을 표방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장 편안하고 럭셔리한 오픈탑 모델을 기치로 개발됐다. 국내에는 올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2016 부산 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시관 <2016 부산 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시관>

아울러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이고 2016 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더 뉴 C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해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소프트탑이 탑재돼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탑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2016 부산 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시관 <2016 부산 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시관>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6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를 비롯해 베스트셀링 세단 모델, 매혹적인 드림카,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 등 총 10여 종의 다양한 신차를 공개했다.

부산(경남)=김현수 기자 khs77@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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