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어른 설민석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일) 방송된 TVN‘어쩌다 어른’에서는 설민석의 강의가 펼쳐졌다.
이날의 주제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제가 1편’.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은 양귀비에 대해 남다른 사실을 알렸다.
그는 “양귀비가 꽃을 만지려고 손을 뻗었는데 꽃이 스스로 말려들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양귀비가 당시 얼마나 뚱뚱했냐면 양귀비는 자신을 만두에 비유했다”며 “또한 양귀비의 발은 걸음걸이가 뒤뚱뒤뚱 거릴 정도로 작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