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석진
지석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그는 SBS`런닝맨 5주년 특집2`에서 폐교에서 동고동락한 VJ의 이름을 찾아 탈출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두 명씩 폐교에 들어가 미션을 진행해야 했고 한 명은 홀로 폐교에 들어가야 했다. 개리와 송지효가 한 팀을 이뤘고 지석진이 홀로 폐교에 들어갔다.
지석진은 잔뜩 겁에 질렸고 귀신이 아닌 담당 PD를 보고 놀라 비명을 질렀다. 또한 지석진은 놀란 벽에 손을 대고 머리를 기대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석진,아 웃겨", "지석진, 진짜 웃겼는데", "지석진 완전 웃김", "지석진 대박", "지석진, 키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