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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팬들 들으면 속상할 다이어트 비법?...“마음고생하면 된다”

발행일 : 2016-02-03 22:21:29
태연
출처:/ 태연SNS <태연 출처:/ 태연SNS>

태연

태연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는다.

그는 태연은 과거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태연은 "오히려 난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볼살이 빠질까 봐 걱정돼 더 먹었다. 살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활동량이 워낙 많아서 살이 자꾸 빠지더라"라고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DJ 장동민은 "활동량이 많아도 살이 안 빠지는 사람들에게 비법을 전해달라"라고 말했고, 태연은 "마음 고생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요즘은 마음이 편하지 않느냐"라고 장동민이 묻자, 태연은 "행복하다"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태연 헐", "태연, 대박", "태연, 뭥미", "태연, 너무해", "태연,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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