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 이상형이 화제다.
김준수는 지난해 3월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매드포갈릭에서 열린 중국 예능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의 녹화장에 참석했다.
이날 김준수는 이상형에 대해 “외모적인 이상형은 없어요. 어릴 때는 이상형이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가 있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인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김준수는 “몇 분을 만나본 경험상으로 봤을 때, 성격적인 이상형은 밝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여성이다”라고 설명했다.
하니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준수 씨는 제가 본 사람 중에 가장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 처음 봤다”고 밝혔다.
하니는 "저 때문에 속상했을 분들께 죄송하고 얘기하고 싶었다. 멤버들 주변 사람들이 열심히 일궈둔 것이 수포로 돌아갈까봐 겁나지만, 더 열심히 살겠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니까"라며 진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