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 잭슨, 극과 극의 비교 사진이 화제다.
하니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잭슨아 우리 둘다 너무 다르다 아니 미안 나만 다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잭슨과 하니는 꾸민 모습과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꾸미지 못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하니(EXID) 조한선 최우식 잭슨(갓세븐)이 함께하는 생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하니는 멤버들의 배려로 따뜻한 잠자리를 갖게 됐고 잭슨에게 “같이 잘래?”라고 장난스럽게 제안했다.
이에 잭슨은 “아니”라고 단호히 말했고 “같이 자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니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지컬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덧붙이며 연인인 김준수와 가까워진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