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 실력 / 사진=KBS 2TV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 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 실력, 감동의 드라마 완성!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는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승리하는 감동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조타의 아버지에게 "요즘 아들에 대한 반응이 어떻냐"고 물었고, 조타의 아버지는 "다들 좋아한다. 아들 때문에 실검이란 말도 알게 됐다. 안터넷에서 댓글도 다 본다. 특히 예체능의 종목이 바뀌더라도 고정으로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제일 좋았다"고 말했다.

이후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는 국가 대표가 되길 원했던 아버지 앞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조타는 의욕적으로 경기를 진행했고, 경기 종료를 10초 남겨둔 때 밭다리 기술을 사용해 유효를 따냈다.

경기에서 승리한 후 조타는 관중석에서 자신을 보고 있는 아버지를 향해 큰 절을 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