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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가장 큰 시장은 중국

발행일 : 2010-06-22 01:11:10
GM의 가장 큰 시장은 중국

중국이 GM에게 가장 큰 시장이 됐다. 뷰익 브랜드는 이미 몇 년 전에 중국에서 더 많은 차를 팔았지만 올해 들어서는 GM 전체의 판매가 미국보다도 많아졌다. 5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103만 2,6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53.9%가 상승했다. GM은 5월 26일자로 올해 중국 판매 1백만대를 돌파했지만 같은 기간 미국은 88만 5,141대에 그쳤다.

GM의 5월 중국 판매 대수는 19만 6,004대였다. GM은 시보레 브랜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시보레 브랜드의 판매는 103.6%, 캐딜락은 98.1%, 뷰익은 22%가 올랐다. 크루즈의 경우 5월에만 112.5% 높아진 1만 4,524대가 팔려나갔고 뷰익도 엑셀과 라크로스, 리갈의 판매가 4만대에 달했다.

법인별 판매를 보면 SAIC-GM-울링은 5.2% 오른 10만 5,395대, 상하이-GM의 판매는 48.7% 높아진 8만 3,302대, FAW-GM은 6,773대였다. 울링은 미니밴 선샤인의 판매만 5만 6,989대였다. 또 독일에서 수입되는 오펠의 판매도 214.1%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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