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에 들어서는 아파트 '화성시청역 더리브'가 교통·개발 호재와 더 리브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총 1,428세대 규모(전용 59㎡, 84㎡A/B/C)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SGC E&C가 시공을 맡았다. 브랜드 'THE LIV'는 주거의 본질적 가치와 삶의 품격을 중시하는 콘셉트로, 고품질 자재와 최신 설계를 적용해 채광·환기·수납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역세권 입지로의 프리미엄이 높다. 국도 77호선 확장, 비봉-매송·평택-시흥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이 병행되면서 서울 및 경기 남부 주요 산업도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화성시청역 더 리브'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재산세·양도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다. 또한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임대 기간 종료 후에는 분양 전환을 통해 시세차익 실현이 가능하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남양·새솔지구 일대의 시세가 최근 2년간 약 18~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성시 전체는 같은 기간 전세가율이 4%p 상승하는 등 주거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향후 화성시청역 일대 자산가치 상승의 전조”로 보고 있다.
인근에는 송산그린시티, 화성국제테마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으로, 인구 유입과 상권 활성화에 따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송산그린시티 내 택지지구 분양가는 최근 3년간 20% 이상 상승하며, 신규 주거지의 프리미엄이 현실화되고 있다.
화성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남양읍 일대의 주거·상업 기능 확충을 추진 중이다. 향후 상하수도, 교통, 교육 등 기반시설 협의가 마무리되면 주거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화성시청역 더리브는 교통·산업·생활 인프라 3박자가 갖춰진 입지에 세 부담이 없는 구조로, 금리 부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장기 임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투자형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홍보관은 화성시 남양읍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 상담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