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블 역세권 '힐스 더 퍼스트', 2차 조합원 모집

부산 더블 역세권 '힐스 더 퍼스트', 2차 조합원 모집

부산 온천장역과 부산대역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는 아파트 '힐스 더 퍼스트'가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힐스 더 퍼스트는 부산 동래구 온천장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산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하 7층~지상 49층으로, 아파트 630세대와 오피스텔 135실 등 모두 76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데다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게스트룸,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 더 퍼스트느 1차 조합원 모집 당시부터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춰 주목받은 곳이다. 사업지는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받는 부산 중심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데다, 부산내륙순환도로, 구서 IC, 금정산성터널, 만덕터널 등을 통해 김해, 창원 등 시내외 진입이 용이하다.

더블 역세권인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면역, 연산역, 교대역, 동래역 등 환승역이 가깝다는 장점을 지닌다. 여기에 총 20여 개 버스 노선까지 이용 가능하다.

교육여건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먼저 사업지 1.5km 이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또 사업지 인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 더 퍼스트는 부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공급되는데, 이는 조합이 사업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설하는 제도인 만큼 신뢰도가 높다”며 “1차 조합원 모집 완료 후 2차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 지주택 힐스 더 퍼스트는 분양가 5억 후반대 모집 예정으로, 선착순 30세대에 한하여 1억 5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면서 특히 주목할점은 하이엔드를 뛰어넘는 톱엔드 아파트를 부산에 첫선을 보인다는 점에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최상층에 최고급 스카이라운지까지 들어설 힐스 더 퍼스트는 동래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