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동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비전을 반영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 로고 리뉴얼은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하고, 핀테크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로고는 카동(CarDong)의 이니셜 'C'와 핀테크(Fintech)를 의미하는 'F'를 조합해 상승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업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브랜드의 신뢰성과 혁신성을 강조하기 위해 블루 계열 색상을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다양한 배경에서도 가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명도 변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능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이번 기능 업데이트의 핵심은 간편하게 최대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오토캐시백' 기능이다. 기존에는 차량을 선택한 후 캐시백 금액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번 오토캐시백 기능 추가로 차량 가격을 입력한 후 결제 방식을 선택하면 즉시 캐시백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카동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로고 개편 및 기능 업데이트는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동은 이번 로고 리뉴얼을 시작으로 브랜드 경험을 새롭게 정립할 계획이다.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