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함께 하는 초이락 신제품들.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대표 IP 3종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차징 탑스피너' 완구가 추석을 맞아 총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헬로카봇 시즌13에 등장한 '레포스'는 운동과 건강을 콘셉트로 하는 카봇이다. 누구에게든 운동을 권유하고, 에너지와 자신감이 넘치는 긍정의 카봇이다. 운동 카봇답게 로봇 모드가 되었을 때, 유연한 관절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작을 구연한다.

아직도 많은 팬을 보유한 터닝메카드는 올 추석에 '컴팩트' 시리즈 중 '코카트', '게리온', '바벨', '그리폰' 등 4종을 선보인다. 터닝메카드의 추억을 되살리는 컴팩트 시리즈이며, 특히 그리폰은 터닝메카드 제품군 중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았다.

피젯스피너와 팽이를 결합한 완구 '차징 탑스피너'의 레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열린다.

올 추석에는 '랜덤기어 그리즐리아'를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출시된 '랜덤기어 블래스트드래곤', '랜덤기어 울프스톰', '랜덤기어 루미엘호크', '랜덤기어 라이그리스' 등에 없는 새로운 레어템이 숨어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애니메이션과 완구로 어린이들의 추석 연휴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